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레키 호타로 (문단 편집) === 고전부 가입 === 격렬한 동아리 권유 현장도 조용히 지나치며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안 한다는 자신의 신조를 관철하려 했으나, 누나인 [[오레키 도모에]]의 반강제적 권유로 [[XX명 이하면 부 폐쇄|인원 부족으로 폐부되기 직전]]의 고전부에 가입한다. 장부에 이름만 올려서 폐부를 막고 교내에 사적인 공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결국 입부를 결정한 뒤 부실을 찾아가나 마찬가지로 고전부에 입부한 [[지탄다 에루]]와 마주치게 되고, 문의 잠금에 관련된 의문으로 이때부터 호타로 추리 노동 시즌이 시작된다. 몇 가지 일상적인 수수께끼를 타의에 의해 해결하던 중, 에루의 사적인 부탁으로 그녀의 숙부 세키타니 준과 관련된 33년 전의 사건[* 애니메이션에서는 시간 배경의 변경으로 45년 전이 됐다. 자세한 사항은 [[지탄다 에루]] 문서 참조.]의 진상을 파헤치게 된다. 고전부에 가입하면서 그의 신념에 반하는 호기심 풍부한 에루를 만나 제대로 고생길이 열렸다. 에루의 '저, 신경 쓰여요!'와 빛나는 눈에 못 이겨 에루의 부탁을 계속 들어주며 '거절하는 게 에너지 효율에 더 나쁘기 때문'이라고 핑계를 대는 중이지만 실제로는 부탁을 외면하지 못하는 성품 탓도 있다. 본인은 부정하지만 에루의 신경 쓰여요! 만 나왔다 하면 생각 스위치가 반자동으로 켜진다. [[오레키 도모에|누나]]는 써먹기에 따라서 '내 마음대로 움직여준다'는 평을 내리며, 실제로 2권에서 이리스 후유미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버리면서 이를 입증한다. 의외로 이타적인 면이 돋보이는 캐릭터로, [[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]]에서는 자신에 대한 오해라면 굳이 풀 생각도 하지 않지만,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관련된 오해가 남는 건 싫다는 독백을 하기도 했다.[* TVA에서는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18화에 등장한다.][* 또한 [[두 사람의 거리 추정]]에서도 이런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. 마라톤 대회 도중에 호타로는 한 학생에게 시비조의 말을 듣는다.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학생에 대한 기억을 어찌어찌 떠올려보니, 이 학생은 과거에도 자신에게 안좋은 말을 했던 걸로 보아 분명 자신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호타로는 이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별 관심도 없는 모습을 보인다. 하지만 5권에서 일어난 오해는 타인, 특히나 자신에게 신경 쓰이는 사람인 에루와 관련된 오해였기에 심지어 에루 본인이 만류하는데도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.] 사실 동아리 활동에서 별로 하는 일은 없고, 방과 후 부실에 와서 가만히 앉아 독서나 숙제로 시간을 보낸다. 가끔 타의로 수수께끼에 휘말려 추리력을 발휘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